사랑은 나의 빛이었네, 사랑은 나의 노래였지. 사랑은 나의 웃음이었고, 사랑은 나의 내일이었네. 이제 난 사랑을 알았기에 주고받는 기쁨과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을 알게 됐지. 그 빛나는 것들을. 할 수만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다시 사랑을 사랑하고 사랑을 믿고 싶어. 하지만 이별도 알았기에, 서로를 잃는 아픔도 그 모든 걸 알았기에, 아무것도 시작할 수 그 누구도 사랑할 수 그 무엇도 사랑할 수 없게 되어버렸네. 사랑을 사랑할 수 없게 되어버렸네. 사랑은 나의 빛이었네 사랑은 나의 노래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