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byparkjiyoon
아슬아슬하게 뛰어볼까, 살랑살랑 피어나는 너만의 목소리. 사랑이라 알까, 소망이라 할까, 다시 놓아 줄 수 있을까. 잡을 수 없도록 더욱 자유롭게 날아오르렴. 넌 그렇게 돌아보지 말자. 돌아보지 말아. 어떤 모양일까 너의 바다, 일렁이는 파도 따라 빛을 따라가볼까, 견뎌내야 할 어두운 밤들도 결국 별이 되어 질거야. 사랑은 언제나 널 지켜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