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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e, (Korean Ver.)

Track byNagie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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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25
  •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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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전철 창가 보이는 풍경 불이 켜진 빌딩의 불빛 아무렇지 않게 그냥 그대 기다리는 역으로 영원이라 거창한 말도 언제부턴가 아주 진지하게 그려보곤 해 역앞을 나서서 문득 정신이 들어 “오랜만이야” 살짝 웃으며 내 머릴 쓰다듬는 그대의 손 지금 이 순간은, 세상에서 그대와 나 단둘뿐인 것처럼 아노네 이러한 시기라서 그냥 당연한 것들도 손끝에서 사라질 것만 같아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이 마음 나는 그냥 그저 그대 그냥 계속 바라보고 싶어 이어폰 너머로 들린 그대 목소리 마치 바로 옆에 있는 것 같아 잠들 때까지 전화 근데 사실 닿을 수 없는 게 너무 답답해 잘라버린 짧은 앞머리 우리 다시 만날 땐 길어질까? 조금씩 변하는 내 귀걸이도 그대의 와이셔츠 색깔도 아노네 마지막 순간에도 그대와 함께 있고 싶다 하면 너무 이기적인 욕심일까요? 언젠가 내가 말할 수 있게끔 편한 네 숨결 끝에 살며시 살짝 물어봤을 뿐 아노네 이런 나지만 그냥 오하요 오야수미 그대와 함께하는 하루하루를 항상 꿈꾸며 살아가고 있어 앞으로도 쭉 영원히… 아노네 이러한 시기라서 그냥 당연한 것들도 손끝에서 사라질 것만 같아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이 마음 나는 그냥 그저 그대 그저 한없이 바라보고 싶어

このアルバムの収録曲

  • 1.anone, (Korean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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