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좋았어 네가 어떤 사람을 만나왔는지 중요치 않을 만큼 행복했었어 네가 문 앞에 서있을 때부터 넌 내 전부가 됐어 그 행복은 하루하루 익숙함이 되었고 익숙함이 반복되니 당연한 줄 알았고 당연하다 생각했던 것이 어느새 칼이 되어 너에겐 상처가 되고 있었어 그 상처를 입은 채 눈물을 흘리며 넌 내게 이별을 고했어 이미 차가워졌어 간절히 붙잡은 내 손을 뿌리치는 너의 눈빛은 잡을이 수 없었어 네가 내게 어떤 상처를 받아왔는지 알기에 I’m fallen down, just fallen down 오늘도 이 밤에 끝에서 l'm fallen down, just fallen down 여전히 너를 그려 후회하며 I'm falling down I’m falling down 여전히 너를 그려 후회 하며 여전히 너를 그려 후회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