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진 않았겠지 오늘따라 정신이 없는 것 같아 이상하게도 항상 걷던 길인 것 같은데 어색해 게임이 재시작되는 순간마다 난 너를 찾아야 할 임무가 생겨 보이지 않는 실이 묶인 듯이 천 번을 되돌려도 넌 날 끌어당겨 Again, again, again, again And again, again, again, again And again, again, again, again And again, again, again, again yeah 상처받을 거란 걸 첫눈에 알아챘지만 괜찮아 크게 다투고 대화를 멈춰도 다음 날엔 다 리셋돼 이번 판에는 악마가 간섭했어 다시 시작해도 서로를 찾을 걸 보이지 않는 실이 묶인 듯이 천 번을 되돌려도 넌 날 끌어당겨 Again, again, again, again And again, again, again, again And again, again, again, again And again, again, again, again yeah I don’t care if you go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