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쳐온 목소리를 건너 인사하네 안녕 오래된 내 마음을 이제 네게 보내줄게 행여 나의 마음 다른 곳 흘러들까 곧바로 담기엔 어려웠어 이제야 난 이걸 네게 보내지만 닿을까 싶어 들리니 넌 묵은 마음을 내쉴수록 삼켜지는 게 사랑인 듯 큰 소리로 너를 찾고 불러보려 해도 못 그랬어 허나 이건 내 차지야 날 부은 나의 밭 이건 그럼 다 누구 탓이야 누구긴 누구야 So you are my messiah? Hey, No more keep me safe You don’t have to be So you’re the messiah Can’t wait no longer Take me out of all your breat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