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하늘에 멀리 손을 대보면 미처 밀어내지 못한 어둠이 보여 혹시 저기 어디에 말을 걸어보면 대답해 줄 이가 있을까 불공평한 세상에 너란 빛을 따라가 길을 잃고 헤매던 난 너란 별을 따라가 지금은 새벽 세시 가장 어두운 시간 어디에 있니 넌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지네 문득 터지는 울음에 깜짝 놀라 어디로 가면 널 찾을 수 있을까 불공평한 세상에 너란 빛을 따라가 길을 잃고 헤매던 난 너란 별을 따라가 지금은 새벽 세시 가장 어두운 시간 어디에 있니 넌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지네 문득 터지는 울음에 깜짝 놀라 어디로 가면 널 찾을 수 있을까 그리워 보고픈 마음에 나 다시 힘을 내 너를 찾으러 갈게 그리워 조급한 마음에 널 놓치지 않도록 물러서있을게 어디에 있니 넌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지네 문득 터지는 울음에 깜짝 놀라 어디로 가면 널 찾을 수 있을까 (어디에 있니 넌)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지네 문득 터지는 울음에 깜짝 놀라 어디로 가면 널 찾을 수 있을까